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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 웬즈데이(Giving Tuesday)의 정신에 따라, 썬라이더는 엔게이지 나우 아프리카(ENA)와의 5년 연속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아프리카 전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를 돕고, 지원하고, 격려하는 이 단체의 사명을 지원합니다. 2021년에 시작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썬라이더는 2025년에 시에라리온에서 ENA의 통합 영양실조 프로그램에 기금을 지원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 어린이와 어머니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영양식 지원과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썬라이더 인터내셔널의 CEO인 써니 보이틀러는 "모든 어린이는 강해지고 번영할 기회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영양실조는 단순한 건강의 위기가 아니라 빈곤의 원인이자 결과입니다. 엔게이지 나우 아프리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여성과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고 강한 미래를 건설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의 필요성은 시급합니다. 2024년 세계 기아 지수에 따르면 시에라리온은 127개국 중 117위를 차지했으며, 기아 수준은 "심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인구의 62% 이상이 충분한 식량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ENA의 영양실조 프로그램은 가장 큰 위험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11월에 개소하여 이 지역의 수천 명의 어머니와 어린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킨디아 타운 모자보건센터에서 운영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이 센터는 475명 이상의 아기를 안전하게 출산하고, 3,500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했으며, 영양 교육 및 치료적 섭식을 통해 120명의 영양실조 어린이와 그 가족을 지원했습니다.

ENA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썬라이더는 에티오피아의 원버 모성 건강 센터 건립을 지원하고, 가나의 성인 문해력 및 직업 기술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했으며, 현재 7개 지역 사회에서 17,000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티요룸 지역 사회 건강 계획 및 서비스 단지(CHPS) 완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 썬라이더는 2026년까지 엔게이지 나우 아프리카(Engage Now Africa)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하여 지역 사회를 강화하고, 웰빙을 증진하며,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노력에 대한 헌신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보답은 우리가 하는 일만이 아니라 우리의 핵심입니다." 라고 써니 보이틀러 회장은 덧붙였습니다. "가족들에게 번영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엔게이지 나우 아프리카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영광입니다."

ENA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engagenowafrica.org를 방문하세요.